편입영어와 공인영어의 차이점과 공부방법

글이 길어도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

학점은행제의 모든 것 팡멘토 입니다.

 

편입을 한번쯤이라도 고민해보신 분들이라면

편입영어? 공인영어? 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대학진학에 실패를 한 학생들

또는 전문대에 혹은 이름모를 4년제 대학에 입학 한 후

학교 수업, 분위기에 실망하거나

학과 공부가 맞지 않을 때

더 큰 꿈이 생겼을 때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해

학벌을 높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비니다.

 

허나, 이미 시간이 흘러서 수능과 수시로 다시

도전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볼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편입을 많이 찾습니다.

 

 

 

 

편입은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교에 3학년으로 입학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원전형은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일반편입의 경우 2년제 대학 졸업 후

4년제 3학년으로 가는 것이고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 후

대학교 4년제 3학년으로 가는 것을 말합니다.

 

대학교 편입의 특징을 보게되면

대학에 따라 모집전형과 점수반영비율이 다르지만

크게 [학부성적 + 영어시험 + 전공면접]

또는 [학부성적 + 공인영어점수 + 전공면접]을

통해 합격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 편입 합격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시험의 종류와 합격점수대가 다르기 때문에

목표대학에 따라 준비 방법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목표하는 대학에 따라

다른 편입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에 따라 세부적으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하나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대학 자체적인 영어필기고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편입영어전형

이과는 추가로 편입수학시험

 

 

공인영어시험성적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영어시험 없이

그 외적인 요소들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을 공인영어전형

 

 

공인영어 중 가장 학생들이 많이 접해본 토익과 토플은

미국의 ETS 라는 기관에서 출제하는 시험입니다.

하나의 기관에서 출제하는 두 종류의 시험이므로 분명히 타겟이 다르겠죠?

 

토익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영어를 사용하는 회사 업무 환경 속에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지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시험의 내용도 대부분 회사 업무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문이나 어휘도 광고, 홍보, 회사간의 거래 등,

회사 업무에 관련 것이 대부분이며, 토익점수는 회사에 취직할 때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편 토플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영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에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지 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지문은 예술, 철학, 역사, 과학 등의 학술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며,

미국대학에서 유학생을 받을 때는 일정한 토플점수를 요구합니다.

 

 

토익을 평가하는 영역은 크게 LC 와 RC 로 나뉘고

RC영역에서 독해뿐만아니라 어휘나 문법도 같이 측정합니다.

토플의경우는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으로 나눠져있죠.

Reading  에서 어휘력을 함께 측정합니다. 

 

하지만 편입영어는 크게 어휘 / 문법 / 논리 / 독해 / 구문 으로 구분됩니다.

토익 토플 텝스 시험 모두 '듣기' 영역이 출제되지만

편입영어만은 '듣기영역'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입영어의 경우 영미권에서

유학한 학생들 또는 원어민도 만점 받기는 힘듭니다.

 

편입영어는 본질적으로 영어실력을 측정하기보다는

학생을 '걸러내기'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백명의 지원자 중에서 만점자가 여러명 나오면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학 측에서도 해당 전공을 열심히 공부할 의지도 없는데

단순히 외국에 오래 거주하여 영어만 잘하는 학생도 받고 싶지는 않겠죠?

 

따라서 난이도를 극한으로 올리고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 하는 학생보다는 

'공부를 더 많이 한 학생'이 고득점이 나올 수 있도록 문제를 출제합니다.

 

편입영어는 실용적인 영어보다는 학문적인 영어 실력을 요구합니다.

 

 

편입공부법을 참고해 두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emongenglish.net/column_howtostudy/12193

 

위 표를 보면 알겠지만

공인영어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극 소수 입니다.

 

인서울권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동국대, 서울 시립대와 서울과기대

정도가 공인영어로 갈 수 있는 대학들입니다.

 

이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대학들은 편입영어로 합격자를 선별합니다.

당연히 공인영어로 선발하는 학생 수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고

복수 지원 할 수 있는 학교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연고는 알다싶이 웬만한 스펙이 되지 않으면

지원조차 하기   힘듭니다.

 

공인영어 성적이 이미 만점을 보유 한 사람이 아니라면

처음 편입을 시작할때 공인영어를 선택하면 리스크가 아주 크게 됩니다.

 

공인영어를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지거국 대학을 희망하는사람 

 

이미 토익 고득점자, 토플 110점 이상인 사람

 

즉, 이미 높은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공인영어전형으로 도전해볼만 하지만

편입영어와 공인영어 갈등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편입영어 선택하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지방에 사는 분들은 편입영어를 접할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리형 인터넷 강의'로 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1:1로 비서처럼 커리큘럼 관리 및 공부 방향까지 잡아주는 

편입영어 인강 또는 학원을 통해서 기초부터 잡아야 합니다.

 

편입영어와 공인영어에 대해 아직 고민이시라면

아래 오픈 채팅을 통해 연락주세요 :-)

꼼꼼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uHVXG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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